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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헌
2025.04.22
끝까지 쓰는 용기
정여울 선생님 수업을 들으면서 제가 저와의 인터뷰했던 글을 마무리해서 처음으로 책이란 걸 출판해 봤습니다. 지금봐도 엄청 창피하지만 선생님의 책 "끝까지 쓰는 용기"가 힘이 되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수업을 들으면서 선생님의 책들을 다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책들 속에서 어떻게 글이 나를 치유하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알게 될 것 같아요. 나중에는 저도 그런 글을 쓸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래봅니다. 글쓰기 수업에서 선생님이 가르쳐 주신 내용들 기억하면서 매일 조금씩 글을 쓰는 연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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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시영
2024.06.05
고흐와 헤세를 찾아가는 과정
이것이 흥미로웠어요
관심있고 좋아하는 주제나 사람에 대해 알아가려 노력하는 샘의 열정에 박수~~
고흐의 흔적을 좆아갔던 10년을 1권의 책으로 만들었다니..저도 그 책 보고싶습니다 ^^
나를 드러내지 않으려는 것은 가식이나 거짓이 아니라 성향일수 있습니다
무슨 죄인이나 거짓이나 환자취급 안했음 좋겠습니다. 세상이요.
학생들이 글 쓸때 너무 나를 안드러내는것에 대해 말씀 안하려고 하신다니 반갑습니다 ^^
샘의 우울성향이 밝아지고 좋아진 것에 응원을 보냅니다
글쓰기수업 몇회차 안남았는데
재밌고 아쉽네요
수업 강사합니다
좋은팁 많이 얻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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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영
2024.03.24
감사합니다
편안하고 진솔하게 글쓰기를 알려주셔서 편하게 글을 써 볼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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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시영
2024.03.15
추천해주신 융과 데미안 읽어봐야겠어요
융의 자서전이라니 더 흥미롭네요
데미안은 학창시절에 참 좋아했던 책인데 이제 다시 읽어봄 어떤 느낌일까 궁금해요
2회 수업 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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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연
2024.03.08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글쓰기 비법 강의가 아니라,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강의라 더 좋았습니다. 따뜻한 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