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14 (목) No.30 / 읽으면 똑똑해지는 뉴스레터, Insights.M
트렌드의 의미와 기회를 생각해 보는, 위클리 트렌드 인사이트 MZ세대가 온다 / 중도일보, 2021-09-01, 김지윤 기자 - 김용섭의 위클리 트렌드 인사이트 / 극단적 개인주의
[데모테크가 온다] 김경록 / 흐름출판 / 2021.06.07 - 북드라마 브리핑
- 김미경의 북토크 / 고령화 시대에 도태되지 않기 위해 세계가 주목하는 새로운 부의 기회
- 북드라마 클럽 STORY
- 북도란 / 파워써니텐북클럽
트렌드의 의미와 기회를 생각해 보는,위클리 트렌드 인사이트 [중도일보, 2021-09-01, 김지윤 기자] 현재 우리 사회는 MZ 세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981~1995년생인 밀레니얼 세대와 1996년생 이후 세대인 Z세대를 통칭하는 MZ 세대는 소비 시장뿐만 아니라 정치, 문화, 사회를 주도하는 세력으로 성장하면서 사회의 주축이 됐다. 그 어느 세대보다 인터넷에 익숙하고 가치 소비와 사회 참여 목소리가 높은 세대지만, 글로벌 금융위기와 함께 낮은 경제성장률로 구직난을 겪으며 '부모보다 가난한 최초의 세대'이자 정규직과 내 집 마련, 결혼을 포기한 N 포 세대로도 불린다. 부모의 경제력으로 계층이 견고해지면서 공정을 외치는 이들은 그래서 국가, 통일 등의 거대 담론보다 각자도생에서 살아남기 위한 '나'를 중요시하는 개인주의적 성향도 강하다.
기사전문보기 : 일주일에 한 번씩 주목할 트렌드를 살펴보고, 그 트렌드에 담긴 의미와 방향, 기회를 생각해보는 위클리 트렌드 인사이트. 소개하는 내용은 '김용섭의 오디오 경제 트랜드’ 중 일부이며, 전체 내용은 MKYU 교양필수 과정 ‘디지털/미래트렌드 > 김용섭의 오디오 경제 트렌드’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극단적 개인주의
오늘의 주제는 ‘극단적 개인주의’입니다. 말 자체가 무시무시하게 들릴 수 있을 겁니다. 가뜩이나 개인주의에 대한 반감, 거리감을 가진 한국의 기성세대들은 더욱 그럴텐데요.
한국 사회에서 10대, 20대, 30대까지는 개인주의 문화가 강하고요, 40대는 개인주의와 집단주의를 고루 갖고 있는 과도기 세대이고, 50대 이상에서는 집단주의가 훨씬 강하게 발견되죠. 오늘은 이 극단적 개인주의가 트렌드의 관점에서 우리 주변에 어떻게 자리잡고 있고 이것이 앞으로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줄 수 있을지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해요.
극단적 개인주의가 가장 영향을 미치는 것은 바로 ‘재테크’입니다. 믿을 건 돈밖에 없고 주식, 가상화폐에 빠진 20대, 30대는 갑자기 나온 게 아닙니다. 부동산 가격은 따라잡을 수 없고, 고용은 불안하니 벌 수 있을 때 최대한 벌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위험 부담이 있어도 당장 크게 수익이 날 곳에 투자하는 태도가 나올 수밖에 없죠. 경제적 독립을 일찍 이루고 일찍 은퇴하겠다는 FIRE족(Financial Independence Retire Early)이나 YOLO도 마찬가지입니다. 막 살자~내일도 없으니~ 이런 게 아니고. 한 번 밖에 없는 인생이니까, 내가 주도권을 가지고 날 위해서 살자는 거죠. 극단적 개인주의는 이처럼 자신이 가장 중심에 서는 겁니다.
‘자기계발’에서도 변화가 생겼습니다. 글쓰기 열풍, 책쓰기 열풍이 일고 유튜브에서 자신만의 컨텐츠를 만드는 데 골몰하기도 합니다. 예전에는 학위나 자격증처럼 사회가 가진 기준이나 스펙에 집중했다면 지금은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자신, 나만의 컨텐츠, 날 위한 컨텐츠를 만드는 데 관심이 많다는 거죠. 이것 역시 평생 직장이 보장되지 않는 문화와 연관되어 있습니다. 내가 내 가치를 높여서 내 브랜드의 가치, 실력을 통해서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는 거죠.
믿을 건 나뿐이라는 생각을 가진 개인주의자들에게는 건강관리, 운동도 매우 중요한 과제입니다. 남의 시선 때문만은 아니고 자기 스스로 만족하기 위해서요. 사람들을 볼 때도 자기관리, 운동 잘하는 사람과 어울리는 일이 많아지죠. 레깅스처럼 내가 편한 옷을 거리낌 없이 입고, 바디프로필프을 찍기도 해요. 뭘 하건 뭘 입건 자신이 중심이 된다는 것이 가장 큰 변화인 거죠.
또한 빠질 수 없는 것이 ‘취향’입니다. 취향은 내가 좋아하는 것에 시간과 노력을 투자할 가치가 있는 것을 말하는데요,
개인주의 심화와 취향은 굉장히 밀접하게 연결됩니다. 소셜,
살롱 문화가 확산되는 것도 이것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이전까지는 인맥, 학연, 지연을 바탕으로 한 인간관계였다면 이제는 내가 좋아하는 것을 같이 하는 사람과 어울려 노는 거죠. 중심에 자기자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극단적 개인주의는 투명성에도 영향을 줍니다. 우리가 ‘각자도생’이라는 말을 쓰는데요, 각자가
믿고 잘 살아가려면 적어도 사회 시스템이 믿을 수 있어야죠. 덴마크,
핀란드, 스웨덴, 노르웨이 같은 북유럽 국가들은
투명성에서도 전세계에서 손꼽히는 나라들인데, 이 국가들의 전체 가구 중 1인 가구 비율이 40~50%가 넘습니다. (우리나라는 30% 정도 됩니다.)
가장 투명하고 가장 삶의 질이 높은데 가장 1인 가구가 많다는 것, 한 번 생각해볼 일입니다.
오늘 극단적 개인주의라는 이 화두가 우리에게 재테크, 자기계발, 운동, 취향 그리고 투명성에까지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봤습니다. 앞으로 극단적
개인주의라는 이 욕망의 흐름이 우리의 라이프스타일을 어떻게 바꾸는지 그 속에서 우리는 어떤 기회를 주목할지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의 책[데모테크가 온다] 김경록 / 흐름출판 / 2021.06.07 Book Drama
Briefing :
데모테크(DemoTech)는 인구(Demography)와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의 변화와 기술혁신이 결합해 탄생한 새로운 시장을 말합니다. 제로금리, 제로소득, 제로인구 시대에 새로운 부의 기회가 될 데모테크에 대해 알아보는 건 어떨까요?
“세계가 은퇴한다”는 앨런 그린스펀의 말처럼, 세계 인구는 유례없는 속도로 늙어가고
있고, 동시에 4차 산업혁명으로 대표되는 기술혁신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죠. 앞으로 바이오, 가상현실, 로봇 등 혁신적 기술로 만든 제품은 줄어든 인구의 노동력을 대체하는 동시에,
부유한 고령자를 고객으로 하는 거대한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데모테크가 온다』는 고령화와 기술혁신이라는 두 메가 트렌드의 만남이 만들어낼 부의 미래를 전망한 책입니다. 데모테크(DemoTech)는 인구(Demography)와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의
변화와 기술혁신이 결합해 탄생한 새로운 시장을 말합니다.대표적으로 바이오테크, 디지털 헬스케어, 뷰티, 메타버스, 로보틱스, 클라우드 컴퓨팅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고령화 시대에
도태되지 않기 위해 세계가 주목하는 새로운 부의 기회 요즘의 화두는 ‘부의 미래’입니다. 부가 빠르게 재편되고 형성되는 모습을 보면 중요한 두 가지의
흐름이 있습니다. 바로 인구와 기술이죠. 그런데 이 2가지를 합쳐 놓은 말이 있더라고요. 깜짝 놀랐어요. 바로 ‘데모테크’입니다. 미래에셋투자연금센터 대표이자 약 20년간 이코노미스트에서 경제 분석을
하셨던 김경록 대표님의 책 <데모테크가 온다>를
통해 데모테크가 무엇인지, 왜 중요한 지에 대해 알아봅니다.
MK ‘데모테크’는 원래 있는 말은 아니죠?
김경록 제가 만든 말입니다. ‘데모’는 ‘인구통계학’이라는
의미의 demography에서 딴 것입니다. 테크는 아시겠지만
technology에서 딴 것이고요. 앞으로 올 두 개의
큰 흐름 중 하나는 인구 구조의 변화 그리고 다른 하나는 기술 혁신의 변화입니다. 이 두 흐름이 서로
교차하면서, 시장을 형성한다는 것입니다.
MK두가지 흐름
중 인구 변화에서는 뭘 주목해서 봐야 할까요?
김경록 고령화로 인한 인구 구조의 변화죠. 향후
30년 동안 우리나라에서 65세 이상 인구가 약 1천만 명 증가하게 되는데요, 이 나이대 1인의 의료비가 다른 연령대 의료비의 2.7배 정도라고 합니다. 그러면 바이오, 헬스케어 시장이 커질 수밖에 없는 것이죠. 예를 들어 유전자 검사로 유전질환이나 종양 등을 진단하는 ‘유전체
검사’의 경우, 고령자들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요. 줄기세포 치료도 마찬가지고요. 일본에서는 이미 중국의 고령화를 겨냥해서
이 분야의 데모테크를 키우고 있는데, 이 시장은 우리에게도 큰 기회가 될 수 있죠.
MK데모테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점, 언제로 보십니까?
김경록이미 진행 중입니다. MK도 메타버스
좋아하시죠? 은퇴 후 공부하는 것 좋아하는 고령자들을 대상으로 한 비대면 강의, 몸이 불편한 고령자들을 위한 가상공간을 통한 재활 치료 등에 메타버스가 활용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고령자들의 반사신경 운동을 위한 E-스포츠가 성행하고
있고요, Glitchers라고 영국의 유명한 게임회사가 알츠하이머 연구소와 공동으로 개발한 ‘SEA HERO QUEST’라는 게임도 주목할 만합니다. MK앞으로 디지털을 모르면 건강을 못챙기는 건 물론 권리 행사도 못하며 살 것 같아요.
김경록 일본에서 나온 말 중에 ‘구매
난민’이라는 게 있어요. 코로나 동안 음식재료와 생필품을
제때 구매하지 못해 곤란을 겪는 노인을 지칭하는 말이었죠. 앞으로 고령자들은 생존을 위해서라도 디지털
라이프에 직접 뛰어들어서 익혀야 합니다.
MK데모테크를
투자관점으로 본다면 어떤 조언을 해주고 싶으세요?
김경록 어떤 기술이나 기술을 가진 기업에 투자하는 것은 앞으로도 유효합니다. 어떤 기업이 성장할 지는 알 수가 없고 혁신기업일 경우에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이럴 때는 회사보다는 기술의 트렌드를 보고 그 기술에 해당하는 패키지, 즉 ETF 상품을 사는 것이 좋습니다.
MK종목 하나는 그 흥망성쇠를 내가 다
알 수 없으니, 그 트렌드에 투자를 하라는 거네요.
김경록바이오와 디지털 헬스케어는 여전히 가는 종목이고, 메타버스도 아주 가능성이 큰 종목입니다. 다음으로 전기차 시장도
괜찮고요. 이때 혁신 제품의 범용 기술을 찾아 투자하는 안목이 중요합니다. 전기차 브랜드보다는 배터리가 투자하는 것이죠. 비슷한 연장선에서
‘클라우드 컴퓨팅’이나 ‘블록체인’ 기술도 주목해야 하죠.
MK사람이 바뀐다는 건 문명을 뒤흔드는
중요한 싸인이거든요. 이 책은 앞으로 미래를 말할 때 응용하기 좋은 책 같아요. 책에 이렇게 씌여 있습니다. ‘식어가는 대한민국, 늙어가는 세계. 그곳에 내일의 금맥이 숨겨져 있다’라고. 이 책은 현재를 살아가면서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뭔가를 해보고
싶으신 분들께 엄청난 상상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북도란 북클럽 독서 모임 중에서
고령화사회와 기술혁신이 앞으로 미래의 부의 움직임에 어떻게 작용할 것인지 이 책을 통해서 알아갈 수 있어서 감사하다. 이미 고령화사회로 접어든 우리 사회의 많은 시스템들이 디지털화되어가고 있는데, 시니어 분들이 디지털을 익숙해지면 4차산업이 활성화되어 경제성장도 많이 이룰것이라는 데 공감이 되었다. 반면 디지털에 소외된 분들도 많이 있을터인데 mkyu 디지털튜터 과정으로 미리 준비를 하고 있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모임에서 데모테크에 6가지 핵심분야 중 가장 관심이 가는 분야는 디지털 헬스케어였다. 건강은 모든 인간의 관심 분야인데 디지털 기술로 직접 가야하는 수고로움을 덜 수 있고 내 건강을 수시로 체크해볼 수 있는 장점들이 있을것 같다. 여기에 로보틱스가 더해져서 많은 의료용 로봇들로 더 많은 사람들을 수용하고 어렵고 힘든 분야에서 큰 도움이 될것이다. 세상의 흐름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어서 좋았고, 앞으로도 모든 분야를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고 거기에 맞는 투자도 함께 할 수 있는 안목을 키워나가야 겠다. 파워써니텐 북클럽 독서 모임 중에서
평소에 읽던 책들과는 다르게 데이터, 그래프, 숫자, 표 등이 많은 생소한 느낌의 책이었다. 천천히 정독을 했다. 좀 더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읽어서 생각의 폭을 넓혀야겠다는 생각이다.
관심이 갔던 부분은 "대화 가능한 로봇" 이었다. 우리나라도 고령화 시대로 접어 들었고 우리나라 노인 자살률은 OECD 평균의 3배로 전 세계 1위라고 한다. 경제적 빈곤, 건강 문제가 60% 정신적 문제가 40% <2017년 노인 실태 조사>에 따르면 자살을 심각하게 생각해 본 사람 중 배우자가 있는 사람은 5%. 자살 충동을 느꼈다는 70%는 미혼, 이혼, 사별, 별거 등의 이유로 배우자가 없는 경우였다. 대화의 부재와 외로움이 정신건강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 지 알 수 있었다.
20Again, 나만의 꿈을 이루고 싶다면?김미경의 성공습관 따라하기 나를 데리고 사는 법에 이어서 ‘셀프 리더십’ 두번째 강의입니다.
나를 위한 아이디어
왜 내가 내야 할까
여러분은 자신을 위해서 아이디어를 내세요? 저는 늘 아이디어를 냅니다. 오늘도 얼마나 많은 아이디어가 솟구쳤는지 아세요? 세상에 나 데리고
사는 게 제일 재미있어요. 남들 시키면 그러잖아요. 다 싫다고
하고, 왜 나한테 이러냐고 하고.자기를 위해서 스스로 아이디어를 내지 않는 사람은 한 명도 없어요. 저는 어려서부터 나를
활용하는 아이디어를 엄청 많이 냈어요. 내가 나를 활용하는 아이디어요.
이 아이디어의 좋은 점은 내 마음대로 써도 된다는 거예요. 남을 위한 아이디어를 내면 그
사람이 싫으면 그걸로 끝이지만, 나를 위한 아이디어는 내 마음대로 쓰고, 내가 해내면 그만이죠. 내가 나를 위해서 아이디어를 내지 않으면
누구도 나를 위해서 아이디어를 내지 않아요. 나를 위한 아이디어, 내
인생을 위한 아이디어 누가 낼 수 있겠어요? 내가 제일 잘 냅니다.
나를 위한 아이디어를 계속 발전시켜서 그 아이디어를 내고 결과를 만들어내면 ‘자신감’ ‘자존감’이 생깁니다.그리고 새로운 아이디어로 나를 리딩해 나가는 사람이
있는 상황이 뭐예요? 바로 ‘셀프 리더십’이잖아요.
내 안에 내 인생의 전략기획팀이 있는가
내 인생의 전략기획팀이 필요해요. 저는 지금껏 나를 위한 전략 기획을 직접 해왔습니다. 좋은 직원들을 만난 지금은 그들이 나를 위해서 전략을 기획하기 시작했지만요. 여러분 안에 내 인생의 전략기획팀을 만들려면 뭘 해야 해요? 바로 책.읽.기 입니다. 책을 읽고 미래의 나를 위해 뭘 해주면 좋겠는지, 미래에 뭐가 뜨는 직업인지 등을 알고, 내 상상력을 자극하지 않으면 절대로 나를 위한 아이디어가 나오지 않습니다. 여러분 인생에 전략기획팀을 하나 두세요. 책 많이 읽으세요. 자극 많이 받으세요. 그러면 내가 나를 위해서 막 상상하게 될거예요. 남편이나 아내는 여러분의 미래를 위해 상상해 주지 않아요.
내 인생의 비즈니스 모델은 무엇인가
피아노 학원을 하다가 우연히 시작한 강의가 엄청 잘 됐을 때, 저는 나를 데리고 BM(Business Model)을 짜기 시작했습니다. 그 첫 번째가 뭐였냐면 ‘강사 되기’였어요. 그 비즈니스 모델에 맞게 돈을 투자하고 모험도 해보고, 아주 린(lean) 하게 10%만 발을 담가 경험도 쌓아보고, 네트워킹도 만들고, 책도 쓰고 하면서, 나름 나라는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나갔습니다.
지금의 BM은 미국 진출이에요. 그걸 위해서 영어 공부를 하고, <리부트> 영문판을 출판하고 네트워킹을 넓혀가면서 나를 알려왔죠. 기회가 있을 때 영어로 강연을 하고, 미국 시장에 MKYU를 소개할 거예요. 계속 나만의 비즈니스 모델을 만드는 거죠.
옛날의 나는 아무것도 안 했어요. 그냥 피아노 학원을 운영하는 선생님이었을 뿐입니다. 이후로 내가 나를, 김미경이라는 한 사람을 비즈니스 모델로 보고 투자하고 키워냈어요. 여러분은 여러분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스스로 키워야 할 비즈니스 모델일 수 있어요. 여러분에게는 어떤 비즈니스 모델이 꿈틀대고 있습니까? 찾아내고 아이디어를 더하고 키워보는 건 어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