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16 (목) No.39 / 읽으면 똑똑해지는 뉴스레터, Insights.M
트렌드의 의미와 기회를 생각해 보는, 위클리 트렌드 인사이트 삼성,전무 없애고 ‘부사장’으로 통합…직급연한 폐지 등 확정 / 헤럴드경제, 2021-11-29, 문영규기자 - 김용섭의 위클리 트렌드 인사이트 / 삼성전자는 왜 인사 제도를 바꿨을까?
[스타트 위드 와이] 사이먼 시넥 / 세계사 / 2021.10.26
- 북드라마 브리핑
- 김미경의 북토크 / WHY(왜)로부터 시작하라
- 북드라마 클럽 STORY 내바시 고루고루 / 그릿팀
트렌드의 의미와 기회를 생각해 보는,위클리 트렌드 인사이트 [헤럴드경제, 2021-11-29, 문영규 기자]삼성,전무 없애고 ‘부사장’으로 통합…직급연한 폐지 등 확정
삼성전자는 29일 ▷‘부사장·전무’ 직급을 ‘부사장’으로 전격 통합 ▷직급별 표준 체류기간 및 승격포인트 폐지 ▷직급 및 사번 표기 삭제 ▷공유오피스 설치 ▷절대평가 전환 ▷부서장 수시 피드백제도 도입 ▷FA(Free-Agent)제도 도입 ▷해외 법인 교환근무제 실시 등을 골자로 한 인사제도 혁신안을 발표했다. 이번 혁신안은 내년부터 적용된다. 일주일에 한 번씩 주목할 트렌드를 살펴보고, 그 트렌드에 담긴 의미와 방향, 기회를 생각해보는 위클리 트렌드 인사이트. 소개하는 내용은 '김용섭의 오디오 경제 트랜드’ 중 일부이며, 전체 내용은 MKYU 교양필수 과정 ‘디지털/미래트렌드 > 김용섭의 오디오 경제 트렌드’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얼마 전 삼성전자가 인사제도 개편안을 발표했는데요, 2022년 1월부터 적용됩니다. 남의 회사의 인사제도가 나랑 무슨 상관이냐,고 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그런데 이게 비단 남의 회사 얘기가 아닙니다. 기업, 경제, 직장생활, 취업 등과 연결되는 이야기이니까요.
삼성전자 인사제도 개편안에 대해서는 ‘미래지향 인사제도 혁신안’이라는 타이틀이 붙었습니다. 이번 개편 작업에는 이재용 부회장도 적극 개입했다는데, 아무래도 바뀐 글로벌 비즈니스 상황에 맞춰서 조직 개편이 필요하다고 본 것 같습니다.
이번 인사제도 개편안의 핵심은 ‘나이, 연차, 근무기간에 상관없이 성과가 좋으면 과감하게 승진시켜 주겠다’는 겁니다. 30대 직원도 임원 될 수 있고, 40대 직원 중에 CEO가 나오는 그런 상황을 조성하겠다는 겁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평가’의 기준입니다. 이전까지 삼성전자는 ‘상대 평가’를 했었는데 이제는 ‘절대 평가’로 바뀐다는 겁니다. 그리고 우수인력들은 정년이 지난 후에도 계속 일할 수 있는 ‘시니어트랙’ 제도도 신설되었습니다. 젊건 나이가 있건 상관없이 능력만 있다면 확실히 우대해주고 기회도 주겠다는 겁니다.
이번에 새로 생긴 원칙 중 하나가 ‘상호 존댓말 사용’입니다. 직급, 나이와 상관없이 무조건 상대방에게 존댓말하는 걸 원칙으로 삼는 겁니다. 사실 우리나라처럼 나이가 서열화된 문화권에서 존댓말 규칙은 굉장히 중요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트라넷에서 다른 동료들의 직급이나 사번 정보를 볼 수 있게 했던 것도 없앴어요. 이것도 조직 전체를 수평화 하겠다는 의지로 보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아무래도 30, 40대 젊은 경영자들이 부각됩니다. SK그룹에서 얼마 전 1975년생 사장이 처음 나왔죠. LG그룹은 이번에 승진한 임원 중 62%가 40대 이하였다고 하고요. 네이버는 CEO가 40세, CFO가 43세입니다. 기업들이 능력이 있으면 기회를 주고, 권한을 많이 가지게 해주겠다는 메시지를 확실히 보여주고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비즈니스가 발빠르게 이뤄져야 하고, 여러 위기 상황도 많이 있다보니 과감하게 도전하고 거침없이 행동할 수 있는 그런 경영진의 역할들이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서요.
우리나라 대기업들은 그동안 대졸 공채 제도를 고집했었잖아요. 1956년, 지금의 LG화학의 전신인 '락희화학공업사’에서 처음 도입했던 이 대기업 공채 문화가 이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생겼습니다. 그나마 5대 그룹 중에서는 유일하게 삼성기업이 공채 제도를 유지하고 있었는데 2014년부터는 개별 그룹사별 채용으로 바꿨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공채 말고 수시 채용을 하게 되면 무슨 변화가 생기냐, 이건 지원자의 스펙보다 직무적합성을 보겠다는 겁니다. 업무 관련 경험이 많을수록 좀 유리하게 되는 거고요. 공채일 때는 학력, 토익, 학점이 중요했지만 수시 채용을 하게 되면 당장 직무에 투입할 수 있는 사람, 직무에 대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의 기회가 더 생길 수밖에 없죠. 인턴 경험이 있거나, 작은 기업들에서 경험을 쌓아서 대기업에 가는 그런 것도 방법이겠죠.
대기업의 인사 제도 변화는 ‘인재를 바라보는 관점’이 바뀌었다는 점에서 중요합니다. 이게 바뀌면 채용 방식이 바뀌고 평가, 승진의 방식 등 모든 것이 바뀌는 겁니다. 이건 우리 모두에 해당되는 사항입니다. 결국은 우리 사회가 능력 위주로, 성과 잘 내는 사람에게 훨씬 더 많은 기회와 우대를 해주는 쪽으로 바뀌는 겁니다. 그러면 계속 공부해서 자기를 성장시키는 사람들이 중요해지는 거죠. 이런 변화가 교육 시장, 학원 시장, 취업 시장에 어떤 영향을 줄 건지 다양한 영향으로 이어지겠죠. 우리는 점점 치열하게 자기 실력을 찾고 성장해야만 하는 시기에 살고 있습니다.
이번 주의 책[스타트 위드 와이] 사이먼 시넥 / 세계사 / 2021.10.26 Book Drama
Briefing :
『스타트 위드 와이(START WITH WHY)』는 세상을 바꾼 뛰어난 리더와 남다른 성과를 이룬 기업의 공통점을 ‘WHY 개념’으로 설명합니다. WHY가 분명히 드러나는 제품은 자신이 누구이며 어떤 신념이 있는지를 표현하는 하나의 수단이 되어준다고 합니다. 저자는 “우리는 애플이 ‘무엇을’ 하든 그들이 ‘왜’ 존재하는지 이해할 수 있다. 기업은 WHAT을 판매하려고 하지만, 고객은 WHY에 이끌려 구매를 결정한다”고 설명합니다.
‘골든서클(Golden Circle)’이라는 3가지 행동 패턴에 따르면 보통의 사람은 ‘WHAT(무엇을)-HOW(어떻게)-WHY(왜)’의 순서로 생각하고 행동하죠. 반면 사람의 마음을 이끌고 충성심을 형성하는 리더와 기업은 정반대입니다.
먼저 이 일을 ‘왜’ 하는지 그 목적을 분명하게 정하고, 그 목적을 ‘어떻게’ 행동으로 옮겨야 할지 계획하고 실천합니다. 말하자면 WHY는 신념이고, HOW는 신념을 현실화하기 위한 실천이며, WHAT은 실천의 결과입니다. “사람을 움직이는 리더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WHAT)’가 아니라, ‘왜 이 일을 해야 하는가(WHY)’에서 시작한다”는 것이 저자의 핵심 메시지입니다.
사이먼 시넥(Simon Sinek). 그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로 꼽힙니다. <위대한 리더들이 행동을 이끌어내는 법>이라는 그의 강의는 TED의 역대 시청률 순위 5위 안에 들 정도로 유명한 강의이고요.
그의 책 <스타트 위드 와이>는 어떤 사람이 읽으면 좋으냐 하면요 ‘일하기 싫은 사람’입니다. 본래부터 일하기 싫어하는 사람이 아니라, 중간에 동력을 잃고 ‘나 너무 지쳐요. 포기하고 싶어요’ 하신다던지, 사업을 하다가 중간에 길을 잃으신 분, 작동하지 않는 남을 어떻게 작동하게 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그래서 이 ‘START WITH WHY’의 의미를 깨닫고 자신의 본질을 바꾸게 되면 겨우 하나만 바꿔도 100개가 바뀌는 현상을 경험하게 될 겁니다.
인류 최초로 비행에 성공한 사람은 ‘라이트 형제’가 아닌 미국의 선망 받는 과학자였던 ‘새뮤엘 랭글리’가 될 수도 있었습니다. 그랬던 그가 왜 첫 비행 성공의 기회를 라이트 형제에게 내주었을까요? 라이트 형제는 그게 자신의 필생의 신념이자 꿈이었던 거예요. 랭글리는 신념 이외의 다른 요소가 너무 많았고요. 다 가졌는데 실패하는 사람과, 결핍이 있으나 신념으로 성공한 사람의 차이인 거죠.
WHY는 나를 통해서 세상을 바꾸겠다는, 나 하나라도 바꿔보겠다는 변화를 위한 매우 혁명적인 영감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컴퓨터는 큰 기업의 소유물이고, 그 누구도 개인용 컴퓨터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던 시절, 스스로에게 혁명적 영감을 불어넣기 위해서 스티브 잡스는 얼마나 노력을 했을까요? WHY는 신념의 문제인 겁니다. 강한 신념이 모든 서비스와 제품의 기본인 것이죠.
직원들과 소통할 때 저는 TO DO LIST를 가지고 소통합니다. 이 때 리더로서 제 역할은 '왜' 해야 하는지를 설득하는 것입니다. 진짜 좋은 리더는 ‘WHY’만 건드리고, 좋은 팀은 HOW와 WHAT은 본인이 알아서 합니다. 아이디어는 직원의 몫이고 아이디어가 나오게 하는 게 리더의 몫인 거죠.
‘자기 리더십’ 즉 내가 나를 끌어가는 리더십에도 WHY는 중요합니다. ‘내가 왜 이 일을 하고 있지?’를 생각해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늘 하다가 중간에 포기할 거에요. 많은 사람들이 힘들 때 내가 이 일을 싫어한다고 착각해요. 왜냐고요? WHY가 없어서죠! 이런 사람들의 질문은 “내가 무엇(WHAT)을 위해 이걸 하지?” “이걸 어떻게(HOW) 하지”예요.그러다가 결국 ‘무엇’과 ‘어떻게’에 지게 되는데,이렇게 해서 관두면 후회를 해요.하지만 WHY를 생각하고,내가 왜 이 일을 하는지를 생각하면 계속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만두지 않는 거에요.
WHY가 강력하잖아요?그러면 저절로 HOW와 WHAT이 나와요.WHY가 탄탄하면 처음에는 돈이 안 붙는 것 같지만, WHY는 신념이라고 했잖아요.그리고 돈은 결국 신념 따라 갑니다.왜?사람들이 설득되면 그냥 돈을 주거든요.애플이 하는 것은 WHY가 분명하니까 돈이 붙는거고, BTS도 WHY가 분명하니까 전세계 팬들이 움직입니다.
신간도 아니고 꽤 오래전에 나온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2022년이 바로 개인의 시대이기 때문이죠.내년에는 개인 안에 모든 게 있어야 하고,개인 안에 WHY가 있어야 합니다. WHY는 곧 나 자신이어야 합니다.가장 깊은 나로부터 시작하는 WHY, 가장 강하게 집념으로 이뤄내는 성공,그 본질적인 비법이 이 책에 담겼습니다.이 책을 읽고 흔들리지 않는 나,강화된 나,강력한 나를 꼭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내바시 고루고루 북클럽 독서모임 중에서
"성공을 지속하고 싶다면 반드시 진정성을 갖춰야 한다. 여기서 또다시 WHY의 중요성이 드러난다. 자신이 믿는 대로 이야기하고 실천하는 일이 바로 진정성이다."
--> 공부하려 할때 와 무언가를 하려고 할때 하루 계획만 세워서 하려고 했는데 매번 잘 하지 않아서 실망한 적이 많고 결정, 선택은 조금이라도 더 생각하고 그것에 맞춰서 실천과 행동을 했는데 그것도 잘 안될때가 많았어요.
지금에서야 나만의 WHY를 잊었거나 생각하지 않고 해서 잘 안 되었던 것 같아요. 이제라도 나만의 WHY를 찾고 다른것도 더 생각해서 해야겠어요. 그리고 하루 계획을 조금씩이라도 지키면서 해야겠어요.
---------------------------------------- "WHY 는 신념이고 HOW 는 신념을 실천하기 위한 행동이며, WHAT 은 행동의 결과다"
TED 강연에서 인상깊게 봐서인지, 책을 보면서도 강연을 듣는 듯한 느낌으로, 계속 WHY에 대해 직장과, 가정, 그리고 내 개인의 일상에 어떤 가치를 먼저 두고 행동해야 할지 생각하게 해 준 책입니다.
한 직장에서 20년 이상 일을 하고 있어, 회사가 최고로 흥할 때의 모습, 그리고 회사 분위기가 바뀌고, 직원들의 퇴사가 잦아지는 모습을 보고 있는데, 우리 회사가 가지고 있는 WHY 가 갈수록 퇴색해 가고 있지 않는지, 그에 반해 WHY 가 분명한 MKYU 와 내바시가 끌리는 이유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릿팀 북클럽 독서모임 중에서
직감에 관련하여 나를 의심하지말고 나의 직감을 믿고 바로 실행에 옮기자. 성취(도달하거나 획득하는일) 와 성공(느낌이나 안정감을 갖는상태, 원하는게 무엇인지 아는것)의 차이점을 알고 개념정리가 되었다.
그동안 성공을 말했지만 성취하는게 아니었을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방향을 설정하는 책이었다.
Mk활동과 독서 모임을 하면서 자신이 성장하고 지혜로운 좋은 사람이 되어가는것을 느끼며 믿는다.
------------------------------------------------ 이책을 읽고 가족들과 이야기하였다.
WHY와HOW가 잘 이끌어지고 조화로울때 위대한 조직의 성과를 이루어낸다. 신뢰가 쌓이는 것은 함께 하고 목표가 있어 그릿하고 신념을 표현함으로서 소통하고 존중하며 사랑해야 한다.
눈떴을때 감사함, 건강, 평화, 지혜롭게 사는게 목표이다. 20Again, 나만의 꿈을 이루고 싶다면?김미경의 성공습관 따라하기 성장과 성공은 달라요. 저더러 누군가가 ‘그렇게 열심히 살면 숨 막히지 않냐’고
물었어요. 그런데 만약 성장하지 못했더라면 저도 숨 막힐 뻔 했어요. 숨찬 게 나아요,
숨막히는 것보다는.
제 나이 정도 되신 분들에게 ‘뭐 하시냐’고 물어보면 거의 다 ‘쉰다’고 대답해요.
성장하지 않고 멈춰 있는 거죠. 그런데 MKYU에 입학하잖아요? 그건 성장 트랙에
들어왔다는 것을 의미해요.
그동안 ‘딱김따’를 50회 이상 듣고 숙제를 꾸준히 하셨던 분이라면, 자기 성장의
기본을 닦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를 성장시키는 방법을 50가지 정도 배운
것이죠.
1강. 10가지 질문으로 내 인생 진단하는 법 2강. 코어 콘텐츠 정하기 3강. 미션으로 인생 목표 세우기 5강. 구체적인 목표를 위한 마인드맵 그리기 7강. 실패하지 않는 하루를 보내는 법 10강. 어제보다 나은 오늘의 시간 생산하기 13강. 나의 정체성을 찾는 습관 만들기 18강. 숨기고 싶던 결핍을 꿈으로 연결하는 법 19강. 자존감을 높이는 실행 데이터 23강. 나만의 차별화된 커리어 만들기 29강. 관계의 질을 높이는 네트워크 기술 32강. 꿈 많은 나에게 가장 어울리는 돈 벌기 34강. 나의 성장을 위한 세 가지 공부법 41강. 나 데리고 사는 법 43강. 회복탄력성을 키우는 법 45강. 위기와 두려움에 맞서는 법 48강. 추진력을 키우는 법 49강. 몰입하는 법
지금까지 ‘딱김따’에서 했던 이야기 중 가장 주요 주제들을 뽑아봤어요. 이걸 보면서
든 생각은 ‘이거 자기계발 사전이네!’하는 것이었습니다. 아직까지 다 듣지 못하신
분이라면 부지런히 속도를 내시고요, 일단 한 번 다 들으신 분들은 어떻게 들으면
좋을지 알려 드릴께요.
나를 찾아보는 자기계발 사전
1. 힘들 때마다 다시 들여다보자 딱김따를 한 번 들었다고 해서 끝이 아닙니다. 살다가 뭔가 ‘두렵다’하면 ‘위기와
두려움에 맞서는 법’을, 집중이 잘 안되는 날이다 싶으면 ‘몰입하는 법’을 ‘목표’에 대한
고민이 생기면 ‘미션으로 인생 목표 세우기’를 들으세요. 요컨대 힘들 때마다
키워드별로 찾아서 자꾸 들여다보세요. 저도 살다가 이런 문제들이 생기면 ‘딱김따’
영상을 찾아서 보거든요.
2. 다시 질문하고 다른 답을 찾자 사람이 성장하면 질문하는 방식부터 달라집니다. 예전에는 ‘내 꿈이 뭐지?’ ‘내 코어
콘텐츠가 뭐지?’라고 질문했다면, 이제는 ‘이 코어 콘텐츠말고 다른 컨텐츠도 있지
않을까?’ 성장하는 질문을 하는 거죠. 질문이 성장하니까 답도 성장합니다. 그러니
‘딱김따’’를 다시 들을 때는 반드시 다시 질문하고 다르게 답해보세요. 이게 성장하는
방법입니다.
3. 자기계발은 성공이 아니라 성장이다. 딱김따의 목표는 여러분을 성장시켜드리려 한 것이지 성공을 드리려고 한 게
아닙니다. 힌트, 영감, 모티베이션을 드리는 거였어요. 성공은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죠. 성공은 상당 부분이 외부 관점이라, 남의 시선이나 평가를 신경 쓰다보면
가고자 하는 방향이 흔들리고 헷갈리면서 성공을 못합니다. 하지만 성장은 내부
관점입니다. 성장으로 가는 사람들은 어제보다 나은 나를 만들기 위해, 좋은 영향을
미치려 애씁니다. 장거리적 관점에서 성장으로 가는 이런 사람들이 중간에 성공을
만납니다.
요컨대 성장의 길에서 성공을 만나는 것이지, 성공의 길에서 성공을 만나는 게
아니에요. “그러니 여러분 성장하십시오. 성공하려고 하지 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