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13(목) No.9 / 읽으면 똑똑해지는 뉴스레터, Insights.M 올 삼성 공채시험은 '미래'를 물었다 / 매일경제 (2021.05.09, 이종혁 기자) - 김미경의 뉴스토크 / 코로나 시대의 기업환경에서 ESG가 중요해진 이유
- 같이 읽어볼 만한 뉴스
- [재계 ESG 열공] 10대그룹 ‘사업·조직·채용’ 바꾼다 - ‘ESG 경영’ 일시적 유행인가, 대세인가 - 탄소 배출 줄이고 中企 키우고…ESG 돕는 'IT 솔루션' 뜬다
[단단한 여자] 아닉 코장 / 좁쌀한알 - 북드라마 브리핑 / 자기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여성 27명의 이야기
- 김미경의 북토크 / 여자라서 느꼈던 제약을 극복하고, 단단하고 멋진 여자로 거듭나기
- 북드라마 클럽 STORY
- (서울) 차북차북북클럽 독서모임 / (경기-광명) 열정시너지팀 독서모임 / (청주) 그로잉업 독서모임
21강. 미래의 성공 자산, 실패 창고 채우기 / 실패와 슬럼프를 이기는 법 "어떤 게임에 대해 인공지능(AI) A, B의 난이도별 승률이 다음과 같다. A, B가 쉬운 난이도에서 동시에 질 조건부 확률은?"
9일 오전 열린 삼성의 올해 상반기 대졸 신입 공채 직무적성검사(GSAT)에서 출제된 문제다. 지난 8일부터 이틀간 온라인으로 진행된 GSAT 난이도는 예년과 비슷한 가운데 삼성이 적극 추진하는 환경·책임·투명경영(ESG)과 AI 등 차세대 신사업을 활용한 문제가 상당수 나온 것으로 파악됐다.
기사전문보기 :
Think! 코로나 위기를 겪으며 ESG 경영에 힘쓰는 기업. 우리 개인들은 이 흐름을 어떻게 이해하고 접근하면 될까요? 삼성 고시라고도 불리는 삼성의 공채 시험에 AI와 ESG에 대한 문제가 상당수 출제되었다고 합니다.
ESG는 ‘Environment(환경)’, `Social(사회적 책임)’, ‘Governance(지배 구조)의 약자로, 기업 활동에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구조 개선 등을 반영한 투명 경영을 해야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다는 철학을 담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기업들이 그저 상품만 잘 만들어도 성공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ESG를 고려하지 않으면 시장에서 살아남기 힘든 세상이 된거죠.
그런데 마땅히 이윤을 추구해야 하는 기업 환경에서, 왜 ESG가 중요해진 걸까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가 위기를 겪으면서 기업의 내부 고객인 직원과 외부 고객인 투자자, 더 나아가 사회가 ESG를 강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우리 정부는 그린뉴딜을 천명하고, 산업 구조를 친환경 산업 구조로 바꾸는 데 어마어마한 금액을 투자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미국 행정부 역시 2035년 저탄소 사회로의 전환을 목표로 총 2,000조원을 민간에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곧 기업을 지속하려면 산업 구조를 바꿔야 하고, 구조 변경을 위한 비용 부담을 덜려면 결국 ESG 경영을 해야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러한 흐름을 주의 깊게 살펴야 하는 이유는 기업에게 벌어지는 이러한 일들이 결국 머지않아 개인에게도 영향을 끼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ESG에 대한 강의나 책 같은 걸 보면서 공부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기업 입사 시험에도 ESG가 나오는 세상, 여러분은 어떤 공부를 하고 싶으신가요?
국내 대기업들이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오는 2025년부터 자산총액 2조원 이상 상장사는 ESG 공시 의무가 도입될 예정이어서 10대 그룹을 중심으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ESG는 글로벌 시장에서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로 자리잡았다. 이에 대기업들은 사업, 조직, 채용 등 기업 활동에 변화를 주고 있다. 기업들은 환경을 고려해 사업을 해야 하고 ESG 전담 조직을 둬 관련 업무의 전문성을 높여야 하며, 앞으로 ESG 전문 인력을 더욱 필요로 하게 됐다. ‘ESG 경영’ 일시적 유행인가, 대세인가국내 기업들 사이에 그야말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열풍이 불고 있다. 누구도 예상치 못한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과 그로 인한 경제·산업계 전반의 위기 의식이 심화되면서 웬만한 대기업들은 너나없이 이사회 내에 ESG위원회를 설치하거나 별도의 전담조직을 꾸리는 등 ESG를 경영에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 화제가 되는 신문기사를 소개하고, 각 뉴스에서 읽을 수 있는변화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짚어주는 동시에, 지금 우리가 생각해 볼 만한 화두를 던져줍니다.
- 단순한 뉴스 소개를 넘어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을 키울 수 있고 다양한 관점에서 대상에 접근해 볼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줍니다.
이번주의 책[단단한 여자] 아닉 코장 / 좁쌀한알 Book Drama
Briefing : 프랑스 일간지 ‘르 몽드’ 기자인 아닉 코장이 자기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27명의 여성들과 인터뷰한 글을 엮은 책.
차별과 억압과 희생으로 얼룩졌던 '여성'으로의 삶을 지혜롭게 극복해가며 단단한 여자로 거듭나기 위해 겪은 갈등과 눈물, 용기와 투쟁의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다.
성공한 여성들과의 인터뷰라면 으레 남성들과의 경쟁에서 어떻게 우위를 차지했는지,
다른 여성들과 무엇이 달랐기에 정상에 오를 수 있었는지 등을 캐묻곤 한다.
잘 짜인 성공방정식에 우리가 보고 싶은 워너비 여성들의 모습을 오려 붙인 글들을 우리는 수없이 봐왔다. 하지만 저자는 다른 방법을 택했다. “12살 당신에게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죠?” “어머니의 죽음을 어떻게 극복했나요?” “그때 당신을 믿어준 누군가가 있었나요?” “그래서 당신의 정체성은 무엇이죠?” “당신 인생의 결정적인 전환점을 기억하시나요?”
등의 질문으로 성공 이면의 모습을 날것으로 담아냈다.
책 『단단한 여자』는 프랑스 일간지 ‘르 몽드’ 기자인 아닉 코장이 자기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27명의 여성들과 인터뷰한 글을 엮은 것이다. 페미니스트 배우 니콜 키드먼 , 프랑스를 대표하는 소설가 아멜 리 노통브, 『버자이너 모놀로그』로 유명한 극작가 이브 엔슬러 등 우리에게 친숙한 인물들은 물론이고, 프랑스 여성 랍비인 델핀 오르빌뢰르, 팔레스타인 영화감독이자 배우인 히암 아바스, 터키 소설가인 아슬리 에르도안 등 약간은 생소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질문과 답으로 들려준다.
그녀들의 어린 시절은 동시대 여성들이 그랬던 것처럼 차별과 억압과 희생으로 얼룩져 있었다.
하지만 그녀들은 누구보다 자신의 삶을 사랑했고, 어떤 상황에서든 당당함과 자존감을 잃지 않았으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 책에는 미숙하고 철없던 소녀에서 단단한 여자로 성장하기까지 겪었던 갈등과 눈물, 용기와 투쟁의 이야기가 그녀들의 언어로 기록되어 있다.
때로는 스승처럼, 때로는 엄마처럼, 때로는 언니처럼 그녀들이 조곤조곤 들려주는 조언들에 귀를 기울여보자.
여러분은 여자로 사는 게 좋으신가요?
만약에 누군가 저에게 여자로 사는 게 좋았냐고 묻는다면 저는 “너무 좋았다”고 대답할 거예요. 친구 서넛이 몰려다니며 영화도 보고 쇼핑할 때의 재미, 남자들은 모르는 감정적인 교류, 그리고 고통스럽긴 하지만 경이로운 출산 경험까지! 저는 여자로 살아가며 느끼는 삶의 다채로움이 정말 좋았어요.
그런데 정말 다 좋았을까요? 그건 아니죠. 여자라서 불편하거나, 부당한 대우를 받은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면 그런 제약은 여자로서 우리가 굉장히 많은 일을 하게 만드는 원동력이었습니다. 우리에게 허락되지 않은 것이 곧 꿈이 되고, 나를 가로막는 것이 곧 목표가 되고
나를 고통 받게 한 장애물들을 딛고 올라서니 내가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발판이 되어 있었던 거죠. 강하고 멋지게 살아간 여성들, 그들 덕분에 오늘 우리가 이 자리에 있는 게 아닌가 싶어요. 이 책에는 ‘여자=제약’인 상황에서도 스스로 멋진 인생을 살아나간 여성 27명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저는 ‘엄마’ 생각이 많이 났어요. 저희 엄마는 자장가를 부를 때도
“자장자장 예쁜 미경이, 착한 미경이 잘도 잔다”
이런 식으로 부르지 않으셨어요.
“자장자장 우리 미경이, 이 다음에 커서, 이 다음에 커서, 훌륭한 여자 되라, 훌륭한 여자 되라”
라고 부르셨거든요.
우리 엄마는 ‘훌륭하다’는 단어를 엄청 많이 썼어요. 원래 ‘훌륭하다’는 말은 이순신 장군 같은 위인들께나 어울리는 말 아니던가요? 그런데 저희 엄마는 ‘예쁘다, 아름답다, 착하다’ 같이 여자 아이들에게 많이 쓰는 형용사들을 뒤로 하고, ‘훌륭하다’는 칭찬을 참 많이 해주셨죠.
그리고 엄마가 남긴 명언 중에 이 말씀도 떠오르더군요.
“미경아! 여자로 살면서 네가 불편한 건 엄마가 사는 동안 다 고쳐놓고 갈겨, 그래야 우리 딸이 그런 거 안 당하고 살지! 야, 그런 것도 안 고쳐 놓을 거면, 내가 왜 먼저 태어났겠니? 네가 엄마하고 내가 딸하지~ 딸이 불편한 거 있으면 고쳐 놓고 가야 엄마인겨!”
우리 엄마는 저에게 훌륭한 여자가 되라고 했지만, 훌륭한 여자가 되라고 말하는 우리 엄마는 저보다 몇 배 더 훌륭한 여자예요.
여러분, 여러분의 딸이 단단하고 멋진 여자로 크길 원한다면, 우리가 먼저 그렇게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이 여자라서 느꼈던 제약은 어떤 것들이었나요? 그리고 그 제약이 여러분을 얼마나 단단하게 만들어주었나요?
27명의 인터뷰 여성중 상당히 많은 여성이 프랑스 여성이라 문화나 배경에서 공감이 힘든 부분들이 있었지만, 관심있는 분들은 인터넷에 검색해서 알아보며 읽어서 재미있고 흥미로웠습니다.
몇년 전 이사와 독서가 나를 이만큼 변화시켰다고 얘기해 주신 파이걸님과 대학때 시작된 요가와 명상덕분에 나의 삶이 좋아진 부분을 얘기해주신 고원장님, 가족 중 아팠던 가족을 돌보며 겪은 이야기를 나누며 성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주신 달여왕님 모두 단단한 여자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가정과 사회에서 모두 당당하게 일하시는 멋진 동기님들 응원합니다.
<까페라떼>님 강인한 의지를 가진 프랑스 전 법무부장관 크리스티안 토비라 : 우리는 자신의 인생에 완전한 책임이 있어요. 운명을 원망하고 훌쩍대느라 시간을 보내서는 안되죠. 우리는 저항하고 다시 올라가야 합니다. 언니처럼 나를 따끔하게 혼내는 것 같아 '바로 설수있는 나' 를 잠시 생각하게 되었다.
<좋은에너지 그러모아>님 어떤 성과를 보고 누구와 나를 비교할 게 아니라
내 삶이 무엇으로 여기까지 왔는지를
떠올려 보는것이 진짜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나에게 일어난 일련의 사건이나 상황을
어떻게 바라봤는지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어요.
<따뜻한 동온>님 지금의 나는 10대, 20대,30대 보다 많이 단단하고 많이 커졌고, 어려움과 아픔에 좌절하기 보다
회복탄력성과 해석할 능력이 전보다는 힘을 많이 기른거 같아요. 제2의 인생직업을 찾고 있는 지금, 내 사업을 잘 다지는 단단한 여자가 되고 싶어요.
<베리코>님 세상의 불평등에 맞서 평생을 싸워준 덕분에 그나마 여자들이 조금이라도 평등해진 지금을 살고 있는것같다. 여자들의 삶에 관심이 많은 나에게 이 책은 다시금 '여자' 를 생각해볼 수 있었다.
아직도 물컹물컹한 나 이지만
그래도 조금씩 단단해지려고 노력중이다.
<은영샘물>님 다양한 삶의 여정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었고 나의 삶의 전환시기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읽는 내내 갖게 되었다.
나의 잊혀졌던 삶의 순간순간들이 읽는 내내 떠오르게 되었고
지금까지 나의 직간접적으로 영향받은 부모님, 상황과 사건속에 최선의 선택을 하려고 노력했던 나의 작은 선택의 연속들로 감사했다.
앞으로의 삶도 누군가에게 도전이 되고 위로가 되는 기록으로 남도록 더욱 노력하고 싶다.
<김민들레> 님
<문유주>님 성공한 사람들은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을 찾고 또 본인이 잘할 수 있는 것을 찾았다는 것에서 나에게도 용기를 주는 책이었다.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과감히 하려고 하고, 일어나지 않을 문제 때문에 고민하는 것을 버려보려고 한다.
<이초롱>님 이 책을 읽으며 누구를 닮고 싶다기보다 내 삶은 나의 것이니 내가 선택해서 살면 되는 거라고 생각한다.
<박선미>님 나이가 들수록 살아가는 느낌이 좋아지면서 자신의 내면의 힘을 키워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인생이 내 후배, 나의 아이의 여정이라고 생각하면서 어떻게 내 인생을 살아야 할지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이미숙>님 여성에 대한 불평등에 대해 "침묵하면 안된다. 가해자와 동맹하는 것이다."라는 말에서 나 또한 순응하는 삶을 살았던 것 같아 반성하게 되었다. 책을 읽으며 나도 선한 영향력을 주변에 끼치면서 살고 싶다고 생각했다.
<박정원>님 어려움이 닥칠 때 나를 성장시키는 원동력으로 삼아 내 인생을 잘 설계해야 할 것 같다. 또한 나도 주변에 선한 영향력 (나를 통해 힘든 시기가 있더라도 하루하루 성장해 가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 주고 싶다.
- 일주일에 한 권!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만한 책을 소개합니다.
- 북드라마에는 단순한 책 소개가 아니라, 그 책 속에서 읽어내야 할 세상과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연결할 수 있는 안목이 담겨 있습니다.
20 again, 나만의 꿈을 이루고 싶다면?김미경의 성공습관 따라하기 여러분은 성공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성공이라는 개념에는 ‘성공’과 ‘성공 이미지’, 이렇게 두 개념이 포함되어 있다고말씀드리고 싶어요.
김미경이라는 사람이 스스로 생각하는 ‘성공’, 그리고 사람들이 김미경이라는 사람을 보면서 느끼는 ‘성공 이미지’에는 차이가 있습니다.과연 어떤 성공의 개념이 더 클까요? 대부분의 경우 사람들이 바라보는 ‘성공 이미지’가 훨씬 더 큽니다. 그렇다면 어떤 게 ‘진짜’일까요? 본인 스스로가 생각하는 성공이 진짜입니다. 성공 이미지는 사실 진짜가 아니죠. 내가 생각하는 '성공'과 남들이 느끼는 '성공 이미지'는 다릅니다. 실패'와 '실패 이미지'도 마찬가지고요. 더 이상 ‘성공 이미지’나 ‘실패 이미지’에 얽매이지 말고, 나만의 방식으로 ‘성공’, ‘실패’를 일상에 녹여내야 합니다.
실패도 마찬가지입니다. 실패도 ‘실패’가 있고, ‘실패 이미지’가 있습니다. 성공한 사람의 실패담이 기사에 실렸다고 가정해 봅시다. 사람들은 “어머어머, 저 사람 어떻게해~” 라고 말할 지 모르지만 정작 당사자는 집에서 밥 잘 먹고, 뉴스 잘 보고, 가족들이랑 여행도 가고~ 잘 지낼 수 있습니다. 그는 실패를 인생의 한 장면으로 겸허히 받아들이고, 예전만 못하지만 담당하게 일상을 이어가는것으로 실패를 정리해 나가고 있는 중일 수 있습니다. 신문을 읽은 우리가 “완전 망가졌어,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거야~”라고 극단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우리가 만든 그의 ‘실패 이미지’일 뿐입니다. 그러니 여러분!당장의 실패를 너무 크게 생각하지 말고,만만하게 바라보세요. 더이상 ‘성공 이미지’나 ‘실패 이미지’에 얽매이지 말고,나만의 방식으로 ‘성공’, ‘실패’를 일상에 녹여내야 해요. 여러분은 성공이나 실패를 성공 이미지나 실패 이미지에 얽매이지 않고 일상에서 성공과 실패를 잘 다루고 있나요?
김미경 학장님이 지난 30년 간 몸 속에 차곡차곡 쌓아온 수많은성공 노하우를 52주 꿈 트레이닝 프로그램으로 만든 과정입니다. - MKYU 열정대학생 등록하고, "김미경 학장님의 30년 성공 습관 노하우"를 배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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