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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윤계
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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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작가 님 말씀 귀에 들어 옵니다. 감사합니다. 그 중에서 우리들이 꼭 짚고 넘어 가야 할 배려 중에 이 말씀이 좋아서 '친절하면 그 사람이 힘들겠구나! ' 친절 할 수 있을 땐 타고 난 성품이라도 건강 상태가 아주 좋을 때? 그나마 그렇게 못하게 되면 사람을 피하게 되는 저 자신을 발견하고 이게 죄가 될 수도 있겠다 싶었거든요. 까칠한 사람도 이유가 있는 건데 요즈음 살아내는 것이 대단 하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 정답은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