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자신은 페이스북(활동은 별로), 인스타그램과 블로그를 나름 꾸준히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나 온라인카페에 대한 활동은 매우 미비했다. 전혀 새롭지 않고 오래 전이 SNS 정도쯤 간단하게 스쳐지나가는 커뮤니티로 간주했다. 그러나 지금 이 강의를 처음 듣고 난 다음 생각이 많이 달라진 듯하다.지금 신경을 쓰고 있는 자신의 브랜딩과 마케팅을 이곳에서도 잘 할 수 있다는 점은 꽤나 큰 충격이다. 이제까지 거꾸로 SNS를 해버린 것 같기 때문이다. 카페는 많은 사람들과 글공유, 쉬운 컨텐츠제작으로 자주 글을 올릴 수 있고 얼굴사진 등이 필요없는 비대면이며, 오프라인과의 연계가 가능하고 신뢰도가 높고 빠른 확산에 속도감이 있다. 또한 저렴한 마케팅 비용으로 넓은 범위를 쉽고 빠르게 그럼으로 즐겁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영향력있는 인플루언스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꼭 공략해야하는 곳이 아닌가? 새벽에 잠깐 들렀던 이 과목에서 난 많은 지식을 습득한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