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여울 선생님 수업을 들으면서 제가 저와의 인터뷰했던 글을 마무리해서 처음으로 책이란 걸 출판해 봤습니다. 지금봐도 엄청 창피하지만 선생님의 책 "끝까지 쓰는 용기"가 힘이 되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수업을 들으면서 선생님의 책들을 다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책들 속에서 어떻게 글이 나를 치유하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알게 될 것 같아요. 나중에는 저도 그런 글을 쓸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래봅니다. 글쓰기 수업에서 선생님이 가르쳐 주신 내용들 기억하면서 매일 조금씩 글을 쓰는 연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딥마인드 실전편을 통해 김미경 학장님께서 올 해 추구하시는 딥마인드의 중요성과 그 필요성에 대해 자세히 배울 수 있었습니다. MKYU 강의는 저에게 해당 강의가 필요한 시기일 때 이렇게 꼭 들어 볼만한 강의가 아직 많이 있어서 큰 도움이 됩니다. 요즘은 새로운 분야 공부를 위해서 다시 이것저것 색다른 수업들을 들어보고 있습니다. 올해는 Bod 다이어리 사용법을 배우고, 감칭반을 꼭 기억해두면서 딥마인드를 꼭 더 키워볼려고 합니다. 좋은 강의를 제공해주신 학장님께 감사합니다. 학장님 강의는 언제나 돈이 하나도 아깝지 않습니다. 그만큼 좋은 인사이트를 얻어갈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기초과정보다 심화과정은 단계가 갑자기 높아진 것 같아요. 특히 차용된 단어가 우리가 일상에서 쓰는 용어가 아닌데 단어+단어들의 결합되어 문장이 어렵개 느껴집니다, 일간, 일지, 월지의 삼각구도까지만 해도 이해가 가는데, 사주말자의단어는 익숙해져 있는데 고미숙 강사님ㄱ의 설명과 같은 내용인데 연결이 안됩니다. 기초과정에서 사용하지 않던 단어들로 설명을 하시니 더 어렵네요 일강 당 백번은 들어야 되려나? 책은 쉽게 쓰셨는데.......